3분 만에 끝내는 개인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발급, 초보자도 가능한 초간단 가이드!
목차
-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요?
- 발급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들 (매우 중요!)
- 개인 공동인증서 발급의 ‘매우 쉬운 방법’ 핵심 3단계
- 발급 완료 후 인증서 보관 및 관리 방법
- 자주 묻는 질문(FAQ) 및 유의사항
1.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요?
‘개인공인인증서’라는 용어는 2020년 말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공인인증서’라는 이름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편의상 ‘개인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통칭하겠습니다.
공동인증서의 역할:
이 인증서는 온라인상에서 ‘나’라는 사람의 신원과 서명을 증명하는 전자적인 신분증 및 도장과 같습니다. 인터넷뱅킹, 전자민원(정부24, 홈택스), 보험 업무, 온라인 주식 거래 등 개인의 중요한 금융 및 행정 업무를 처리할 때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보안성이 뛰어나 해킹이나 위변조로부터 안전하게 거래를 보호하는 핵심적인 수단입니다.
주요 용도:
- 금융 거래: 인터넷/모바일 뱅킹 로그인, 계좌 이체, 대출 신청 등
- 전자 민원: 홈택스 연말정산 및 세금 신고, 정부24 민원 서류 발급
- 기타 업무: 온라인 보험 가입/변경, 주식 및 선물 거래 등
2. 발급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들 (매우 중요!)
개인 공동인증서 발급 과정이 쉬워졌다고는 하나, 미리 몇 가지 준비물을 갖추지 않으면 중간에 막히기 쉽습니다. 초간단 발급을 위해 아래 3가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시작하세요.
①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비대면 실명 확인 절차에 사용됩니다.
② 인터넷 뱅킹 가입 및 보안 수단: 인증서를 발급받으려는 은행의 계좌가 있어야 하며, 해당 계좌에 인터넷 뱅킹 서비스가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인터넷 뱅킹 이용을 위한 보안카드 또는 OTP(One Time Password)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인터넷 뱅킹 미가입자라면 은행을 한 번 방문하여 가입 절차를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
③ 발급받을 기기 (PC 또는 모바일): 주로 사용하는 PC 또는 스마트폰에 인증서를 저장하게 되므로 해당 기기를 준비합니다.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위해 잠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개인 공동인증서 발급의 ‘매우 쉬운 방법’ 핵심 3단계
대부분의 은행 및 금융기관의 공동인증서 발급 절차는 아래의 3단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가장 쉽고 빠르게 발급받는 방법은 주거래 은행의 인터넷 뱅킹 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단계 1: 은행/금융기관 웹사이트 접속 및 ‘인증센터’ 찾기
주거래 은행의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합니다. 메인 화면 또는 메뉴에서 ‘인증센터’, ‘공동인증센터’, 또는 ‘공인인증서’ 등의 명칭이 붙은 메뉴를 찾아 클릭합니다.
✅ 초보자를 위한 팁: 처음 접속했다면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내에 따라 필요한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계 2: ‘인증서 발급/재발급’ 선택 및 신원 확인 절차 진행
인증센터 메뉴에서 ‘인증서 발급/재발급’ 항목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개인 정보 입력 및 신원 확인 절차가 시작됩니다.
- 약관 동의: 이용 약관 전체 동의를 진행합니다.
- 인증서 종류 선택: 개인 사용 목적에 따라 ‘은행/보험용(무료)’ 또는 ‘범용(유료, 보통 4,400원)’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은행/보험용: 주로 해당 은행 및 연계된 보험/카드사 이용에 사용 가능합니다.
- 범용: 모든 금융/공공 기관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폭넓게 사용하고 싶다면 범용을 선택합니다.
- 개인 정보 및 계좌 정보 입력: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계좌 비밀번호, 연락처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합니다.
- 보안 수단 인증: 준비된 보안카드 또는 OTP 정보를 입력하여 본인임을 최종적으로 확인합니다. 이 단계가 은행 방문을 대체하는 핵심 절차입니다.
단계 3: 인증서 저장 위치 및 비밀번호 설정 후 발급 완료
신원 확인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이제 인증서를 저장할 매체를 선택하고 사용할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 저장 매체 선택:
- 하드디스크: 현재 사용하는 PC에 저장합니다. (보안에 취약할 수 있음)
- 이동식디스크(USB): 가장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USB에 저장하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다른 PC에서도 USB를 꽂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보안토큰 등: 모바일 사용을 주로 한다면 모바일 폰으로 바로 복사하거나 보안토큰 등을 선택합니다.
- 인증서 비밀번호 설정: 10자리 이상, 영문, 숫자, 특수문자를 혼합한 강력한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이 비밀번호는 앞으로 인증서를 사용할 때마다 입력해야 하므로 절대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최종 발급: 비밀번호 설정 후 ‘발급’ 버튼을 누르면 잠시 후 인증서 발급이 완료됩니다.
4. 발급 완료 후 인증서 보관 및 관리 방법
발급받은 인증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발급받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① 반드시 USB에 복사하여 관리: PC 하드디스크에만 보관할 경우 PC 해킹이나 바이러스 감염 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발급 후 바로 USB 등 이동식 저장 장치에 복사하여 평소에는 분리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② 모바일 복사: PC에서 발급받았다면, 은행 앱의 ‘인증서 복사’ 기능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복사해두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모바일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PC와 모바일 양쪽에 모두 있어야 편리합니다.)
③ 유효기간 확인 및 갱신: 공동인증서의 유효기간은 보통 1년입니다. 만료일 약 30일 전부터 갱신이 가능하며, 갱신 기간을 놓치면 다시 처음부터 발급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갱신 기간이 오면 잊지 말고 갱신하세요.
5. 자주 묻는 질문(FAQ) 및 유의사항
Q. 은행/보험용 인증서와 범용 인증서의 차이가 뭔가요?
- 은행/보험용 (무료): 해당 은행 및 일부 관련 기관(보험, 카드사) 사용 가능. 공공기관(홈택스, 정부24 등)은 사용 불가한 경우가 많음.
- 범용 (유료): 모든 기관(은행, 보험, 공공기관, 입찰 등)에서 사용 가능. 범용성은 높으나 매년 4,400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해야 함. 용도에 맞게 선택하세요.
Q.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밀번호는 금융기관에서도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되어 저장됩니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경우, 비밀번호 찾기 기능은 제공되지 않으며 인증서를 폐기하고 새로 ‘재발급’ 받는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Q. PC를 포맷했어요. 인증서가 사라졌는데 어떻게 하나요?
PC 하드디스크에만 저장했다면 인증서가 삭제됩니다. USB에 백업해 두었다면 USB에 있는 인증서를 다시 PC나 모바일에 복사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백업된 인증서가 없다면 역시 ‘재발급’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유의사항: 금융인증서 (클라우드 기반)
최근에는 기존의 공동인증서(PC/USB 저장)보다 더 편리한 ‘금융인증서’ 서비스도 많이 사용됩니다. 금융인증서는 은행에서 발급받으면 PC가 아닌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보관되므로, 별도의 저장매체 없이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은행에서 금융인증서 발급 옵션도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백 제외 2000자 초과)